의정부 경전철, 전동차 고장으로 40분간 운행 중단

입력 2024.08.16 (18:19) 수정 2024.08.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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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전철이 전동차 고장으로 40여 분간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4시 10분쯤 의정부에서 발곡역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의정부 경전철이 의정부역에서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후 '의정부경전철'은 해당 전동차를 옮겨 복구작업을 진행했고, 운행 중단 40여 분만인 오후 4시 55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운행 중단으로 승객들이 제시간에 정차역에 내리지 못하는 등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의정부경전철'은 "제동 관련 이상이 있어서 운행이 중단됐고, 현재는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의정부경전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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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경전철, 전동차 고장으로 40분간 운행 중단
    • 입력 2024-08-16 18:19:03
    • 수정2024-08-16 18:20:03
    사회
경기 의정부경전철이 전동차 고장으로 40여 분간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4시 10분쯤 의정부에서 발곡역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의정부 경전철이 의정부역에서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후 '의정부경전철'은 해당 전동차를 옮겨 복구작업을 진행했고, 운행 중단 40여 분만인 오후 4시 55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운행 중단으로 승객들이 제시간에 정차역에 내리지 못하는 등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의정부경전철'은 "제동 관련 이상이 있어서 운행이 중단됐고, 현재는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의정부경전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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