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커머스, 티몬·위메프에 이어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입력 2024.08.16 (18:51)
수정 2024.08.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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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 커머스가 티몬, 위메프에 이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파크 커머스는 오늘(16일) 김동식 대표 명의의 내부 공지문을 통해 서울 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절차(ARS) 방식의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회사 구성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ARS 프로그램은 법원이 기업이 채권자들과 합의해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시도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를 최장 3개월까지 유예하는 제도입니다.
김 대표는 회생절차 신청 배경에 대해 "채권자의 법적조치 등 우리 회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M&A(인수합병)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기존과 동일하게 회사의 생존을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파크 커머스는 오늘(16일) 김동식 대표 명의의 내부 공지문을 통해 서울 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절차(ARS) 방식의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회사 구성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ARS 프로그램은 법원이 기업이 채권자들과 합의해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시도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를 최장 3개월까지 유예하는 제도입니다.
김 대표는 회생절차 신청 배경에 대해 "채권자의 법적조치 등 우리 회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M&A(인수합병)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기존과 동일하게 회사의 생존을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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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 커머스, 티몬·위메프에 이어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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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18:50:59
- 수정2024-08-16 18:56:03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 커머스가 티몬, 위메프에 이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파크 커머스는 오늘(16일) 김동식 대표 명의의 내부 공지문을 통해 서울 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절차(ARS) 방식의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회사 구성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ARS 프로그램은 법원이 기업이 채권자들과 합의해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시도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를 최장 3개월까지 유예하는 제도입니다.
김 대표는 회생절차 신청 배경에 대해 "채권자의 법적조치 등 우리 회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M&A(인수합병)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기존과 동일하게 회사의 생존을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파크 커머스는 오늘(16일) 김동식 대표 명의의 내부 공지문을 통해 서울 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절차(ARS) 방식의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회사 구성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ARS 프로그램은 법원이 기업이 채권자들과 합의해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시도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를 최장 3개월까지 유예하는 제도입니다.
김 대표는 회생절차 신청 배경에 대해 "채권자의 법적조치 등 우리 회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M&A(인수합병)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기존과 동일하게 회사의 생존을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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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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