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용산 구간 단전으로 운행 지연…20분 만에 복구

입력 2024.08.16 (19:25) 수정 2024.08.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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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용산역 구간에서 단전으로 인한 운행 장애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은 해당 구간 상행선 열차 16대의 운행이 약 10분에서 20분 정도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단전이 발생하자 코레일은 긴급 대응반을 투입해 단전 발생 약 22분 만인 오후 3시 52분쯤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에서 시행한 육교 보강 공사 중 이물질이 전기 공급선을 훼손해 상행선 일부 구간에 운행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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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16 19:25:51
    • 수정2024-08-16 19:27:08
    정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용산역 구간에서 단전으로 인한 운행 장애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은 해당 구간 상행선 열차 16대의 운행이 약 10분에서 20분 정도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단전이 발생하자 코레일은 긴급 대응반을 투입해 단전 발생 약 22분 만인 오후 3시 52분쯤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에서 시행한 육교 보강 공사 중 이물질이 전기 공급선을 훼손해 상행선 일부 구간에 운행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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