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전후 ‘백중사리’…해안가 침수 주의
입력 2024.08.16 (21:47)
수정 2024.08.1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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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최대가 되는, 이달(8월) 중·하순 '백중사리' 시기를 전후해 남해안의 해수면이 평년보다 2~3미터가량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이 시기 배수로 정비와 폐기물 정리 등 침수 발생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남해안에서 바닷물에 잠길 가능성이 큰 저지대는 오는 21일 밤 10시 20분 전후 마산·통영·거문도·고흥발포 등 4곳입니다.
이에 따라 이 시기 배수로 정비와 폐기물 정리 등 침수 발생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남해안에서 바닷물에 잠길 가능성이 큰 저지대는 오는 21일 밤 10시 20분 전후 마산·통영·거문도·고흥발포 등 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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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 전후 ‘백중사리’…해안가 침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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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21:47:12
- 수정2024-08-18 02:38:10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최대가 되는, 이달(8월) 중·하순 '백중사리' 시기를 전후해 남해안의 해수면이 평년보다 2~3미터가량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이 시기 배수로 정비와 폐기물 정리 등 침수 발생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남해안에서 바닷물에 잠길 가능성이 큰 저지대는 오는 21일 밤 10시 20분 전후 마산·통영·거문도·고흥발포 등 4곳입니다.
이에 따라 이 시기 배수로 정비와 폐기물 정리 등 침수 발생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남해안에서 바닷물에 잠길 가능성이 큰 저지대는 오는 21일 밤 10시 20분 전후 마산·통영·거문도·고흥발포 등 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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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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