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에 금품 요구’ 순천시의원 구속
입력 2024.08.16 (21:51)
수정 2024.08.18 (04: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설사에 수천만 원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아온 순천시의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 오전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순천시의회 최병배 의원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의원은 순천의 한 공사 현장에서 민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9천만원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동안 관련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 오전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순천시의회 최병배 의원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의원은 순천의 한 공사 현장에서 민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9천만원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동안 관련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설사에 금품 요구’ 순천시의원 구속
-
- 입력 2024-08-16 21:51:42
- 수정2024-08-18 04:26:06
건설사에 수천만 원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아온 순천시의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 오전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순천시의회 최병배 의원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의원은 순천의 한 공사 현장에서 민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9천만원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동안 관련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 오전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순천시의회 최병배 의원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의원은 순천의 한 공사 현장에서 민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9천만원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동안 관련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
-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최송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