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컵 국제요트 개막…한여름 시원한 바다축제

입력 2024.08.16 (21:58) 수정 2024.08.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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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1개국에서 17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개막했습니다.

한여름 시원한 바다축제로 함께 가보시죠~

각국의 요트를 실은 자동차들이 하나둘 모여드는데요.

선수들의 표정엔 설렘이 묻어나고, 요트를 점검하는 손길도 분주해집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요트들.

보령 앞바다를 장식한 요트들의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고, 바람소리와 파도소리가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듭니다.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참석한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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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컵 국제요트 개막…한여름 시원한 바다축제
    • 입력 2024-08-16 21:58:18
    • 수정2024-08-16 2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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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1개국에서 17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개막했습니다.

한여름 시원한 바다축제로 함께 가보시죠~

각국의 요트를 실은 자동차들이 하나둘 모여드는데요.

선수들의 표정엔 설렘이 묻어나고, 요트를 점검하는 손길도 분주해집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요트들.

보령 앞바다를 장식한 요트들의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고, 바람소리와 파도소리가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듭니다.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참석한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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