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서비스원 평가 C등급…“채용 비리 방지 부족”
입력 2024.08.16 (22:04)
수정 2024.08.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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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경영평가에서 총점 100점 기준 65.62점으로 C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조직·인사 관리 분야에서 채용 비리 방지를 위한 노력과 후속 조치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제주사회서비스원은 한 간부 직원이 자신의 배우자가 팀장급 인사 채용에 지원했지만 회피신청을 하지 않았고 최종 합격한 것과 관련해, 당시 중징계 의결했지만 자체 규칙으로 경징계 처분을 내렸다가 도 감사위원회로부터 기관 경고를 받았습니다.
특히 조직·인사 관리 분야에서 채용 비리 방지를 위한 노력과 후속 조치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제주사회서비스원은 한 간부 직원이 자신의 배우자가 팀장급 인사 채용에 지원했지만 회피신청을 하지 않았고 최종 합격한 것과 관련해, 당시 중징계 의결했지만 자체 규칙으로 경징계 처분을 내렸다가 도 감사위원회로부터 기관 경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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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사회서비스원 평가 C등급…“채용 비리 방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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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22:04:59
- 수정2024-08-16 22:08:15
제주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경영평가에서 총점 100점 기준 65.62점으로 C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조직·인사 관리 분야에서 채용 비리 방지를 위한 노력과 후속 조치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제주사회서비스원은 한 간부 직원이 자신의 배우자가 팀장급 인사 채용에 지원했지만 회피신청을 하지 않았고 최종 합격한 것과 관련해, 당시 중징계 의결했지만 자체 규칙으로 경징계 처분을 내렸다가 도 감사위원회로부터 기관 경고를 받았습니다.
특히 조직·인사 관리 분야에서 채용 비리 방지를 위한 노력과 후속 조치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제주사회서비스원은 한 간부 직원이 자신의 배우자가 팀장급 인사 채용에 지원했지만 회피신청을 하지 않았고 최종 합격한 것과 관련해, 당시 중징계 의결했지만 자체 규칙으로 경징계 처분을 내렸다가 도 감사위원회로부터 기관 경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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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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