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낙동강 녹조 보 개방”…경남도 ‘비상방류’ 요청

입력 2024.08.16 (22:05) 수정 2024.08.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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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네트워크는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낙동강이 녹조로 뒤덮였다며 낙동강 보 수문을 개방해 강을 흐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낙동강 네트워크는 김해 대동면에서 합천 덕곡천까지 낙동강 모든 구간 녹조가 창궐했다며 보 수문을 전면 개방해 유해 남조류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낙동강 홍수통제소에 댐과 보의 비상 방류 조치를 요청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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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낙동강 녹조 보 개방”…경남도 ‘비상방류’ 요청
    • 입력 2024-08-16 22:05:58
    • 수정2024-08-16 22:09:48
    뉴스9(창원)
낙동강 네트워크는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낙동강이 녹조로 뒤덮였다며 낙동강 보 수문을 개방해 강을 흐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낙동강 네트워크는 김해 대동면에서 합천 덕곡천까지 낙동강 모든 구간 녹조가 창궐했다며 보 수문을 전면 개방해 유해 남조류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낙동강 홍수통제소에 댐과 보의 비상 방류 조치를 요청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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