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인니 분담금 ‘1조 깎은 6천억 원’…기술이전 축소
입력 2024.08.16 (22:09)
수정 2024.08.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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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오늘(16일) 16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F-21 공동개발 인도네시아 분담금을 1조 6천억 원에서 1조 원을 깎은 6천억 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F-21의 인도네시아 기술이전은 6천억 원 범위 이내이며 인도네시아가 받기로 했던 KF-21 시제기는 "인니 측이 원한다면 협의할 수 있겠지만 분담금을 초과한다면 더 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F-21의 인도네시아 기술이전은 6천억 원 범위 이내이며 인도네시아가 받기로 했던 KF-21 시제기는 "인니 측이 원한다면 협의할 수 있겠지만 분담금을 초과한다면 더 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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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22:09:57
- 수정2024-08-16 22:19:38

방위사업청은 오늘(16일) 16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F-21 공동개발 인도네시아 분담금을 1조 6천억 원에서 1조 원을 깎은 6천억 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F-21의 인도네시아 기술이전은 6천억 원 범위 이내이며 인도네시아가 받기로 했던 KF-21 시제기는 "인니 측이 원한다면 협의할 수 있겠지만 분담금을 초과한다면 더 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F-21의 인도네시아 기술이전은 6천억 원 범위 이내이며 인도네시아가 받기로 했던 KF-21 시제기는 "인니 측이 원한다면 협의할 수 있겠지만 분담금을 초과한다면 더 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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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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