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추천안 수용 가능”…“제보 공작 의혹 포함”

입력 2024.08.17 (09:34) 수정 2024.08.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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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해병대원 특검법'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언급한 '제3자 추천안'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어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당이 안을 신속 제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이른바 '제보 공작'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해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이 위헌성이 더 강해진 특검법안을 제출해놓고 여당 안을 수용할 수 있다고도 말하는 등 갈팡질팡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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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자 추천안 수용 가능”…“제보 공작 의혹 포함”
    • 입력 2024-08-17 09:34:02
    • 수정2024-08-17 0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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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해병대원 특검법'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언급한 '제3자 추천안'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어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당이 안을 신속 제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이른바 '제보 공작'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해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이 위헌성이 더 강해진 특검법안을 제출해놓고 여당 안을 수용할 수 있다고도 말하는 등 갈팡질팡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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