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통치 편향’ 영상…민주당, “책임 물어야”
입력 2024.08.17 (21:34)
수정 2024.08.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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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부산의 한 중학교가 일제 통치에 대한 편향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교육 당국에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자료를 내고, "누가 대한민국을 일제 침탈 미화 교육을 하는 나라로 만들었냐"며 "친일 세력이 제 세상을 만나 역사 쿠데타를 자행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교사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자료를 내고, "누가 대한민국을 일제 침탈 미화 교육을 하는 나라로 만들었냐"며 "친일 세력이 제 세상을 만나 역사 쿠데타를 자행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교사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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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통치 편향’ 영상…민주당,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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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7 21:34:06
- 수정2024-08-17 21:47:43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부산의 한 중학교가 일제 통치에 대한 편향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교육 당국에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자료를 내고, "누가 대한민국을 일제 침탈 미화 교육을 하는 나라로 만들었냐"며 "친일 세력이 제 세상을 만나 역사 쿠데타를 자행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교사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자료를 내고, "누가 대한민국을 일제 침탈 미화 교육을 하는 나라로 만들었냐"며 "친일 세력이 제 세상을 만나 역사 쿠데타를 자행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교사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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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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