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파트·아산 공장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4.08.17 (21:48)
수정 2024.08.17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천안시 다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80대 주민 2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주민 8명도 연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4시쯤에는 아산시 신창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3개 동과 인근에 세워진 차량 2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80대 주민 2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주민 8명도 연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4시쯤에는 아산시 신창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3개 동과 인근에 세워진 차량 2대가 불에 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 아파트·아산 공장서 화재 잇따라
-
- 입력 2024-08-17 21:48:38
- 수정2024-08-17 21:56:24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천안시 다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80대 주민 2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주민 8명도 연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4시쯤에는 아산시 신창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3개 동과 인근에 세워진 차량 2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80대 주민 2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주민 8명도 연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4시쯤에는 아산시 신창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3개 동과 인근에 세워진 차량 2대가 불에 탔습니다.
-
-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