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8.18 (10:08)
수정 2024.08.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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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기산면의 한 식품공장 폐수처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등 차량 16대와 진화 인력 4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은 약 한 시간 만인 새벽 2시 1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조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소방차 등 차량 16대와 진화 인력 4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은 약 한 시간 만인 새벽 2시 1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조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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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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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8 10:08:51
- 수정2024-08-18 10:10:40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기산면의 한 식품공장 폐수처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등 차량 16대와 진화 인력 4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은 약 한 시간 만인 새벽 2시 1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조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소방차 등 차량 16대와 진화 인력 4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은 약 한 시간 만인 새벽 2시 1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조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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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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