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한낮 33도 안팎 폭염…곳곳 강한 소나기

입력 2024.08.18 (12:07) 수정 2024.08.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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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하고 싶지만 폭염은 이미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휴일인 오늘도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에는 2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낮에도 푹푹찌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원주 34도, 서울 33도, 대전 34도, 전주,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다보니 점차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60mm 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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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한낮 33도 안팎 폭염…곳곳 강한 소나기
    • 입력 2024-08-18 12:07:08
    • 수정2024-08-18 12:15:27
    뉴스 12
더위를 피하고 싶지만 폭염은 이미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휴일인 오늘도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에는 2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낮에도 푹푹찌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원주 34도, 서울 33도, 대전 34도, 전주,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다보니 점차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60mm 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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