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아파트서 화재…2명 부상
입력 2024.08.18 (22:03)
수정 2024.08.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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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밤 8시 반쯤, 충북 제천시 청전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대피하던 이웃 주민 한 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대피하던 이웃 주민 한 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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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 아파트서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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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8 22:03:06
- 수정2024-08-18 22:11:44
오늘(18일) 밤 8시 반쯤, 충북 제천시 청전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대피하던 이웃 주민 한 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대피하던 이웃 주민 한 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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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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