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에어쇼 보던 약 100명, 열사병에 응급 치료
입력 2024.08.19 (07:12)
수정 2024.08.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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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폭염 속에 에어쇼를 지켜보던 관중 100여명이 온열 질환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열린 '파이크스 피크 리저널 에어쇼' 행사에서 야외에 있던 약 100명이 열사병 증세를 보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구급대는 이들에게 응급 처치를 했고, 심각한 증세를 보인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지방 기상청은 당일 이곳의 기온이 섭씨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였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열린 '파이크스 피크 리저널 에어쇼' 행사에서 야외에 있던 약 100명이 열사병 증세를 보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구급대는 이들에게 응급 처치를 했고, 심각한 증세를 보인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지방 기상청은 당일 이곳의 기온이 섭씨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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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에어쇼 보던 약 100명, 열사병에 응급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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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07:12:26
- 수정2024-08-19 07:19:14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폭염 속에 에어쇼를 지켜보던 관중 100여명이 온열 질환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열린 '파이크스 피크 리저널 에어쇼' 행사에서 야외에 있던 약 100명이 열사병 증세를 보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구급대는 이들에게 응급 처치를 했고, 심각한 증세를 보인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지방 기상청은 당일 이곳의 기온이 섭씨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였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열린 '파이크스 피크 리저널 에어쇼' 행사에서 야외에 있던 약 100명이 열사병 증세를 보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구급대는 이들에게 응급 처치를 했고, 심각한 증세를 보인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지방 기상청은 당일 이곳의 기온이 섭씨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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