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해수욕장 폐장 시작…이달 말까지 차례로 폐장

입력 2024.08.19 (09:50) 수정 2024.08.19 (1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70%가 우선 폐장했습니다.

강릉과 동해, 삼척 등 강원 해수욕장 61곳은 어제(18일)를 끝으로 올여름 운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속초와 양양 일부 해수욕장은 오는 25일까지, 고성 일부 해수욕장은 오는 31일까지 운영합니다.

올여름 어제(18일)까지 강원 해수욕장 86곳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7백50만여 명으로, 지난해 피서객보다 16%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해수욕장 폐장 시작…이달 말까지 차례로 폐장
    • 입력 2024-08-19 09:50:52
    • 수정2024-08-19 10:11:16
    930뉴스(강릉)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70%가 우선 폐장했습니다.

강릉과 동해, 삼척 등 강원 해수욕장 61곳은 어제(18일)를 끝으로 올여름 운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속초와 양양 일부 해수욕장은 오는 25일까지, 고성 일부 해수욕장은 오는 31일까지 운영합니다.

올여름 어제(18일)까지 강원 해수욕장 86곳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7백50만여 명으로, 지난해 피서객보다 16%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