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기차 화재 3차 감식 등 수사 본격화

입력 2024.08.19 (12:17) 수정 2024.08.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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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연구원 등과 함께 화재 차량의 배터리팩을 다시 분해하는 등 오늘 오전부터 3차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초 목격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사고 차량 소유주를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사고 차량 차주는 조사에서 "지난해에 정기 점검을 받았고, 불이 날 때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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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전기차 화재 3차 감식 등 수사 본격화
    • 입력 2024-08-19 12:17:25
    • 수정2024-08-19 12:26:21
    뉴스 12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연구원 등과 함께 화재 차량의 배터리팩을 다시 분해하는 등 오늘 오전부터 3차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초 목격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사고 차량 소유주를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사고 차량 차주는 조사에서 "지난해에 정기 점검을 받았고, 불이 날 때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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