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계량기로 가스 요금 ‘0원’…요양원 대표 구속
입력 2024.08.19 (12:54)
수정 2024.08.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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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도시가스 계량기를 이용해 수치를 조작하고 1억 7천만 원에 달하는 가스 요금을 내지 않은 요양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오늘 사기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요양원 대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나무 패널로 실제 계량기를 가려놓고 가짜 계량기를 설치해 7년 동안 도시가스 사용량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오늘 사기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요양원 대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나무 패널로 실제 계량기를 가려놓고 가짜 계량기를 설치해 7년 동안 도시가스 사용량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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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계량기로 가스 요금 ‘0원’…요양원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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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12:54:24
- 수정2024-08-19 12:58:36
가짜 도시가스 계량기를 이용해 수치를 조작하고 1억 7천만 원에 달하는 가스 요금을 내지 않은 요양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오늘 사기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요양원 대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나무 패널로 실제 계량기를 가려놓고 가짜 계량기를 설치해 7년 동안 도시가스 사용량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오늘 사기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요양원 대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나무 패널로 실제 계량기를 가려놓고 가짜 계량기를 설치해 7년 동안 도시가스 사용량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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