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폭염 계속…태풍 ‘종다리’ 북상 중

입력 2024.08.19 (14:08) 수정 2024.08.19 (14: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서울은 34.6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5도 강릉과 광주, 부산 34도까지 오르겠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지역 곳곳에선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늘 새벽 태풍 '종다리'가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오키나와 남서쪽 약 29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계속 북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밤엔 흑산도 남동쪽 50킬리미터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에 30에서 100, 그 밖의 남부지방엔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도 내일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는 가운데 내일부터 해수면 상승시기인 만큼 해안가에선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폭염 계속…태풍 ‘종다리’ 북상 중
    • 입력 2024-08-19 14:08:15
    • 수정2024-08-19 14:19:26
    뉴스2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서울은 34.6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5도 강릉과 광주, 부산 34도까지 오르겠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지역 곳곳에선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늘 새벽 태풍 '종다리'가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오키나와 남서쪽 약 29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계속 북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밤엔 흑산도 남동쪽 50킬리미터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에 30에서 100, 그 밖의 남부지방엔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도 내일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는 가운데 내일부터 해수면 상승시기인 만큼 해안가에선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