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60대 노동자 숨져 외
입력 2024.08.19 (19:37)
수정 2024.08.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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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전기 설비를 점검하던 협력업체 노동자 66살 이 모 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일에는 같은 공장에서 지게차의 고무 원자재에 깔려 노동자 한 명이 숨졌고, 지난 4월에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광주 시민단체, ‘서울대 가족 스티커’ 인권위 진정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생 가족임을 표시하는 차량 스티커를 배포한 것과 관련해 광주 시민단체가 인권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서울대생 학부모 스티커는 "자식의 입시 성공을 부모의 업적으로 과시하라고 부추긴 것"이라며, "논란을 자초한 서울대에 유감을 표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다음 달 2~3일 ‘국회, 광주의 날’ 개최
광주시가 국회와 정당, 광주시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과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광주의 날'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리고, 민군 통합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국방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팀광주' 의원을 위촉할 계획입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준비 본격화…작품 해포식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늘(19일) 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작품의 포장을 푸는 이른바 '해포식'을 열어 작품 '용해의 들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출신 맥스 후퍼 슈나이더의 설치 작품인 '용해의 들판'은 환경 오염과 관련해 모든 물질은 죽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관점을 표현했습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86일 동안 치러집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전기 설비를 점검하던 협력업체 노동자 66살 이 모 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일에는 같은 공장에서 지게차의 고무 원자재에 깔려 노동자 한 명이 숨졌고, 지난 4월에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광주 시민단체, ‘서울대 가족 스티커’ 인권위 진정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생 가족임을 표시하는 차량 스티커를 배포한 것과 관련해 광주 시민단체가 인권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서울대생 학부모 스티커는 "자식의 입시 성공을 부모의 업적으로 과시하라고 부추긴 것"이라며, "논란을 자초한 서울대에 유감을 표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다음 달 2~3일 ‘국회, 광주의 날’ 개최
광주시가 국회와 정당, 광주시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과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광주의 날'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리고, 민군 통합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국방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팀광주' 의원을 위촉할 계획입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준비 본격화…작품 해포식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늘(19일) 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작품의 포장을 푸는 이른바 '해포식'을 열어 작품 '용해의 들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출신 맥스 후퍼 슈나이더의 설치 작품인 '용해의 들판'은 환경 오염과 관련해 모든 물질은 죽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관점을 표현했습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86일 동안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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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전기 설비를 점검하던 협력업체 노동자 66살 이 모 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일에는 같은 공장에서 지게차의 고무 원자재에 깔려 노동자 한 명이 숨졌고, 지난 4월에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광주 시민단체, ‘서울대 가족 스티커’ 인권위 진정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생 가족임을 표시하는 차량 스티커를 배포한 것과 관련해 광주 시민단체가 인권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서울대생 학부모 스티커는 "자식의 입시 성공을 부모의 업적으로 과시하라고 부추긴 것"이라며, "논란을 자초한 서울대에 유감을 표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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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국회와 정당, 광주시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과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광주의 날'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리고, 민군 통합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국방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팀광주' 의원을 위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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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늘(19일) 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작품의 포장을 푸는 이른바 '해포식'을 열어 작품 '용해의 들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출신 맥스 후퍼 슈나이더의 설치 작품인 '용해의 들판'은 환경 오염과 관련해 모든 물질은 죽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관점을 표현했습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86일 동안 치러집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전기 설비를 점검하던 협력업체 노동자 66살 이 모 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일에는 같은 공장에서 지게차의 고무 원자재에 깔려 노동자 한 명이 숨졌고, 지난 4월에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광주 시민단체, ‘서울대 가족 스티커’ 인권위 진정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생 가족임을 표시하는 차량 스티커를 배포한 것과 관련해 광주 시민단체가 인권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서울대생 학부모 스티커는 "자식의 입시 성공을 부모의 업적으로 과시하라고 부추긴 것"이라며, "논란을 자초한 서울대에 유감을 표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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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국회와 정당, 광주시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과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광주의 날'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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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광주비엔날레 준비 본격화…작품 해포식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늘(19일) 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작품의 포장을 푸는 이른바 '해포식'을 열어 작품 '용해의 들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출신 맥스 후퍼 슈나이더의 설치 작품인 '용해의 들판'은 환경 오염과 관련해 모든 물질은 죽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관점을 표현했습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86일 동안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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