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화북2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 위반 2필지 적발 외
입력 2024.08.19 (19:42)
수정 2024.08.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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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제주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화북 2 공공주택지구에서 허가를 받아 취득한 73필지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물류창고 신축을 위한 사업용 1필지와 농업용 1필지는 허가대로 이용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주시는 토지주를 상대로 물류창고를 신축하지 않거나 농사를 짓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소명을 듣고 납득할만 한 사유가 없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제주시 4천 건 육박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지역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3천9백여 건을 적발해 과태료 4억 천2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1년 동안 위반 행위 7천9백여 건을 적발해 과태료 10억 3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제주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단속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며 주차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 1만 1천 건 집계
반려동물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승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올해 들어 7월까지 강아지 등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한 사례를 집계한 결과 만 천3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했고, 코로나19 이전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7배나 늘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국가별 반려동물 검역 제도가 달라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방문할 나라 검역 당국이 요구하는 서류와 예방접종 기간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라산 무단 출입·불법 야영 등 집중 단속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무단 출입과 불법 야영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특히 불법 행위가 증가하는 금요일과 주말,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감시용 드론 등을 활용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자연공원법에 따르면 비지정 탐방로 무단출입이나 불법 야영, 야간 산행 등이 적발되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동안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 25건을 적발했습니다.
제주교도소 수형인, 감귤 선과 작업에 첫 투입
제주교도소 수형인이 제주 감귤 선과 작업에 일손을 보탭니다.
제주감귤농협은 최근 제주교도소와 농촌일손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도소가 선발한 경범죄 수형자 5명에서 10명이 오는 10월부터 두 달간 유통센터로 출·퇴근하며 감귤 선과와 포장 작업을 맡기로 했습니다.
제주교도소 수형인이 선과장에 투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감귤농협과 제주교도소는 첫 두 달 시범 사업 성과를 보면서 일손제공 사업을 이어나갈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화북 2 공공주택지구에서 허가를 받아 취득한 73필지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물류창고 신축을 위한 사업용 1필지와 농업용 1필지는 허가대로 이용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주시는 토지주를 상대로 물류창고를 신축하지 않거나 농사를 짓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소명을 듣고 납득할만 한 사유가 없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제주시 4천 건 육박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지역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3천9백여 건을 적발해 과태료 4억 천2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1년 동안 위반 행위 7천9백여 건을 적발해 과태료 10억 3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제주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단속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며 주차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 1만 1천 건 집계
반려동물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승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올해 들어 7월까지 강아지 등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한 사례를 집계한 결과 만 천3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했고, 코로나19 이전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7배나 늘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국가별 반려동물 검역 제도가 달라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방문할 나라 검역 당국이 요구하는 서류와 예방접종 기간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라산 무단 출입·불법 야영 등 집중 단속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무단 출입과 불법 야영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특히 불법 행위가 증가하는 금요일과 주말,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감시용 드론 등을 활용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자연공원법에 따르면 비지정 탐방로 무단출입이나 불법 야영, 야간 산행 등이 적발되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동안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 25건을 적발했습니다.
제주교도소 수형인, 감귤 선과 작업에 첫 투입
제주교도소 수형인이 제주 감귤 선과 작업에 일손을 보탭니다.
제주감귤농협은 최근 제주교도소와 농촌일손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도소가 선발한 경범죄 수형자 5명에서 10명이 오는 10월부터 두 달간 유통센터로 출·퇴근하며 감귤 선과와 포장 작업을 맡기로 했습니다.
제주교도소 수형인이 선과장에 투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감귤농협과 제주교도소는 첫 두 달 시범 사업 성과를 보면서 일손제공 사업을 이어나갈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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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토지주를 상대로 물류창고를 신축하지 않거나 농사를 짓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소명을 듣고 납득할만 한 사유가 없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제주시 4천 건 육박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지역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3천9백여 건을 적발해 과태료 4억 천2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1년 동안 위반 행위 7천9백여 건을 적발해 과태료 10억 3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제주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단속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며 주차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 1만 1천 건 집계
반려동물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승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올해 들어 7월까지 강아지 등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한 사례를 집계한 결과 만 천3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했고, 코로나19 이전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7배나 늘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국가별 반려동물 검역 제도가 달라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방문할 나라 검역 당국이 요구하는 서류와 예방접종 기간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라산 무단 출입·불법 야영 등 집중 단속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무단 출입과 불법 야영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특히 불법 행위가 증가하는 금요일과 주말,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감시용 드론 등을 활용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자연공원법에 따르면 비지정 탐방로 무단출입이나 불법 야영, 야간 산행 등이 적발되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동안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 25건을 적발했습니다.
제주교도소 수형인, 감귤 선과 작업에 첫 투입
제주교도소 수형인이 제주 감귤 선과 작업에 일손을 보탭니다.
제주감귤농협은 최근 제주교도소와 농촌일손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도소가 선발한 경범죄 수형자 5명에서 10명이 오는 10월부터 두 달간 유통센터로 출·퇴근하며 감귤 선과와 포장 작업을 맡기로 했습니다.
제주교도소 수형인이 선과장에 투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감귤농협과 제주교도소는 첫 두 달 시범 사업 성과를 보면서 일손제공 사업을 이어나갈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화북 2 공공주택지구에서 허가를 받아 취득한 73필지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물류창고 신축을 위한 사업용 1필지와 농업용 1필지는 허가대로 이용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주시는 토지주를 상대로 물류창고를 신축하지 않거나 농사를 짓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소명을 듣고 납득할만 한 사유가 없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제주시 4천 건 육박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지역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3천9백여 건을 적발해 과태료 4억 천2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1년 동안 위반 행위 7천9백여 건을 적발해 과태료 10억 3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제주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단속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며 주차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 1만 1천 건 집계
반려동물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승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올해 들어 7월까지 강아지 등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한 사례를 집계한 결과 만 천3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했고, 코로나19 이전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7배나 늘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국가별 반려동물 검역 제도가 달라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방문할 나라 검역 당국이 요구하는 서류와 예방접종 기간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라산 무단 출입·불법 야영 등 집중 단속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무단 출입과 불법 야영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특히 불법 행위가 증가하는 금요일과 주말,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감시용 드론 등을 활용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자연공원법에 따르면 비지정 탐방로 무단출입이나 불법 야영, 야간 산행 등이 적발되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동안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 25건을 적발했습니다.
제주교도소 수형인, 감귤 선과 작업에 첫 투입
제주교도소 수형인이 제주 감귤 선과 작업에 일손을 보탭니다.
제주감귤농협은 최근 제주교도소와 농촌일손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도소가 선발한 경범죄 수형자 5명에서 10명이 오는 10월부터 두 달간 유통센터로 출·퇴근하며 감귤 선과와 포장 작업을 맡기로 했습니다.
제주교도소 수형인이 선과장에 투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감귤농협과 제주교도소는 첫 두 달 시범 사업 성과를 보면서 일손제공 사업을 이어나갈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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