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순찰차서 숨진 여성 부검…고체온증 소견

입력 2024.08.19 (21:45) 수정 2024.08.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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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36시간 동안 갇혔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19일) 부검을 했습니다.

경찰은 높은 체온이 장시간 유지되는 고체온증이 사망 원인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국과수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경찰은 순찰차 안에 누군가 들어간 사실을 당직 경찰관이 왜 몰랐는지, 순찰차 문을 잠그지 않은 이유 등을 조사하고, 전국 480개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순찰차 실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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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소 순찰차서 숨진 여성 부검…고체온증 소견
    • 입력 2024-08-19 21:45:20
    • 수정2024-08-19 21:50:01
    뉴스9(창원)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36시간 동안 갇혔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19일) 부검을 했습니다.

경찰은 높은 체온이 장시간 유지되는 고체온증이 사망 원인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국과수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경찰은 순찰차 안에 누군가 들어간 사실을 당직 경찰관이 왜 몰랐는지, 순찰차 문을 잠그지 않은 이유 등을 조사하고, 전국 480개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순찰차 실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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