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예산서 경찰 유족, ‘직장 갑질’ 진정
입력 2024.08.19 (21:54)
수정 2024.08.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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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예산경찰서 경찰관의 유족이 경찰에 진정을 넣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숨진 20대 A 경사의 유족이 지난 9일,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밝혀달라며 진정을 제출해 유족을 상대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정신과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A 경사가 과도한 업무와 상사의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지난달 22일, 예산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예산경찰서는 A 경사의 사망이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숨진 20대 A 경사의 유족이 지난 9일,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밝혀달라며 진정을 제출해 유족을 상대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정신과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A 경사가 과도한 업무와 상사의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지난달 22일, 예산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예산경찰서는 A 경사의 사망이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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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진 예산서 경찰 유족, ‘직장 갑질’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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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21:54:05
- 수정2024-08-19 22:02:29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예산경찰서 경찰관의 유족이 경찰에 진정을 넣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숨진 20대 A 경사의 유족이 지난 9일,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밝혀달라며 진정을 제출해 유족을 상대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정신과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A 경사가 과도한 업무와 상사의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지난달 22일, 예산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예산경찰서는 A 경사의 사망이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숨진 20대 A 경사의 유족이 지난 9일,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밝혀달라며 진정을 제출해 유족을 상대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정신과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A 경사가 과도한 업무와 상사의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지난달 22일, 예산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예산경찰서는 A 경사의 사망이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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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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