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완주군민 대화 무산…진상 조사해야”
입력 2024.08.19 (21:56)
수정 2024.08.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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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는 오늘(1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도지사와 완주군민의 대화가 무산된 것은 주민투표를 반대로 이끌기 위한 투표 방해 행위로 볼 수 있다며, 선관위와 수사기관에 진상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완주 통합이 이뤄지면 완주군에서 사라질 자리는 군수직 하나라며, 완주군수가 대의를 위한 결단을 내릴 수 있게 명예 도지사 예우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대통령실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주-완주 통합이 이뤄지면 완주군에서 사라질 자리는 군수직 하나라며, 완주군수가 대의를 위한 결단을 내릴 수 있게 명예 도지사 예우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대통령실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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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완주군민 대화 무산…진상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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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21:56:11
- 수정2024-08-19 22:17:46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는 오늘(1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도지사와 완주군민의 대화가 무산된 것은 주민투표를 반대로 이끌기 위한 투표 방해 행위로 볼 수 있다며, 선관위와 수사기관에 진상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완주 통합이 이뤄지면 완주군에서 사라질 자리는 군수직 하나라며, 완주군수가 대의를 위한 결단을 내릴 수 있게 명예 도지사 예우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대통령실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주-완주 통합이 이뤄지면 완주군에서 사라질 자리는 군수직 하나라며, 완주군수가 대의를 위한 결단을 내릴 수 있게 명예 도지사 예우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대통령실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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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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