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스프레이 파스 뿌리고 금반지 빼앗아 달아난 60대 구속
입력 2024.08.19 (22:52)
수정 2024.08.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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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에게 스프레이 파스를 뿌리고 5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3개를 빼앗아 달아난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19일) 강도 혐의로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의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구매할 것처럼 접근한 후 금고에서 금반지를 꺼내는 가게 주인에게 스프레이 형태의 파스를 뿌리고 밀친 뒤 바닥에 떨어진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만인 그제 오후 광주 소재 마사회 지점에서 남성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19일) 강도 혐의로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의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구매할 것처럼 접근한 후 금고에서 금반지를 꺼내는 가게 주인에게 스프레이 형태의 파스를 뿌리고 밀친 뒤 바닥에 떨어진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만인 그제 오후 광주 소재 마사회 지점에서 남성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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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방에서 스프레이 파스 뿌리고 금반지 빼앗아 달아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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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9 22:52:33
- 수정2024-08-19 23:54:42
금은방 주인에게 스프레이 파스를 뿌리고 5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3개를 빼앗아 달아난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19일) 강도 혐의로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의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구매할 것처럼 접근한 후 금고에서 금반지를 꺼내는 가게 주인에게 스프레이 형태의 파스를 뿌리고 밀친 뒤 바닥에 떨어진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만인 그제 오후 광주 소재 마사회 지점에서 남성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19일) 강도 혐의로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의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구매할 것처럼 접근한 후 금고에서 금반지를 꺼내는 가게 주인에게 스프레이 형태의 파스를 뿌리고 밀친 뒤 바닥에 떨어진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만인 그제 오후 광주 소재 마사회 지점에서 남성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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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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