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진 31대 울산경찰청장 “시민을 가족처럼”

입력 2024.08.19 (23:32) 수정 2024.08.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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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진 전 충북경찰청장이 31대 울산경찰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별도 취임식을 갖지 않는 대신 기자 간담회를 연 정 청장은 '시민을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는 울산 경찰'을 목표로 경찰 본연의 업무인 예방에 집중하고, "단속보다는 소통을 위주로 한 교통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경찰수사연구원장, 충북경찰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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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진 31대 울산경찰청장 “시민을 가족처럼”
    • 입력 2024-08-19 23:32:21
    • 수정2024-08-19 23:43:45
    뉴스9(울산)
정상진 전 충북경찰청장이 31대 울산경찰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별도 취임식을 갖지 않는 대신 기자 간담회를 연 정 청장은 '시민을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는 울산 경찰'을 목표로 경찰 본연의 업무인 예방에 집중하고, "단속보다는 소통을 위주로 한 교통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경찰수사연구원장, 충북경찰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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