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광장 장식한 65만 송이 ‘플라워 카펫’ [잇슈 SNS]

입력 2024.08.20 (06:55) 수정 2024.08.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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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중심지에 2년 마다 등장하는 거대한 꽃 카펫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털실이나 직물 대신 색색의 꽃들로 만든 화려한 무늬의 카펫입니다.

벨기에 브뤼셀의 중심지 '그랑 플라스' 광장 일대를 아름답게 장식했는데요.

바로, 1971년에 시작해 지금은 2년 마다 개최되는 '플라워 카펫' 축제입니다.

벨기에의 꽃 재배산업과 예술적인 꽃꽂이 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는데, 매회 주제에 맞춰 100명이 넘는 자원봉사 정원사들이 수십만 송이의 꽃을 광장 바닥에 꽂아 가로 70여 미터 세로 24미터 크기의 플라워 카펫을 완성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65만 송이의 달리아 꽃이 주 재료로서 플라워 카펫 제작에 투입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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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0 06:55:03
    • 수정2024-08-20 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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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중심지에 2년 마다 등장하는 거대한 꽃 카펫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털실이나 직물 대신 색색의 꽃들로 만든 화려한 무늬의 카펫입니다.

벨기에 브뤼셀의 중심지 '그랑 플라스' 광장 일대를 아름답게 장식했는데요.

바로, 1971년에 시작해 지금은 2년 마다 개최되는 '플라워 카펫' 축제입니다.

벨기에의 꽃 재배산업과 예술적인 꽃꽂이 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는데, 매회 주제에 맞춰 100명이 넘는 자원봉사 정원사들이 수십만 송이의 꽃을 광장 바닥에 꽂아 가로 70여 미터 세로 24미터 크기의 플라워 카펫을 완성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65만 송이의 달리아 꽃이 주 재료로서 플라워 카펫 제작에 투입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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