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에 경남 양식어류 93만여 마리 폐사 신고

입력 2024.08.20 (07:53) 수정 2024.08.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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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으로 인한 경남 남해안 양식어류 폐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19일) 오전 10시 기준 통영의 8개 어가에서 조피볼락 59만여 마리, 거제 11개 어가에서 조피볼락과 넙치 등 33만여 마리 등 양식어류 93만 8천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남해안에는 현재 해수 평균 온도가 28도를 넘어 양식어류 폐사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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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온에 경남 양식어류 93만여 마리 폐사 신고
    • 입력 2024-08-20 07:53:44
    • 수정2024-08-20 09:02:44
    뉴스광장(창원)
고수온으로 인한 경남 남해안 양식어류 폐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19일) 오전 10시 기준 통영의 8개 어가에서 조피볼락 59만여 마리, 거제 11개 어가에서 조피볼락과 넙치 등 33만여 마리 등 양식어류 93만 8천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남해안에는 현재 해수 평균 온도가 28도를 넘어 양식어류 폐사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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