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반입 마약 판매한 일당 50여 명 검찰 송치
입력 2024.08.20 (08:32)
수정 2024.08.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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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한 일당 50여 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5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0대 총책과 판매책 등 9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총책은 2020년부터 4년 동안 필리핀에서 텔레그램으로 마약 조직을 운영하며 50억 원 상당의 필로폰 약 8kg을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필리핀에서 국내로 몰래 마약을 들여오는 데 주요 역할을 한 또 다른 총책을 쫓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5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0대 총책과 판매책 등 9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총책은 2020년부터 4년 동안 필리핀에서 텔레그램으로 마약 조직을 운영하며 50억 원 상당의 필로폰 약 8kg을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필리핀에서 국내로 몰래 마약을 들여오는 데 주요 역할을 한 또 다른 총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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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반입 마약 판매한 일당 50여 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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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08:32:26
- 수정2024-08-20 09:23:27
수십억 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한 일당 50여 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5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0대 총책과 판매책 등 9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총책은 2020년부터 4년 동안 필리핀에서 텔레그램으로 마약 조직을 운영하며 50억 원 상당의 필로폰 약 8kg을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필리핀에서 국내로 몰래 마약을 들여오는 데 주요 역할을 한 또 다른 총책을 쫓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5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0대 총책과 판매책 등 9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총책은 2020년부터 4년 동안 필리핀에서 텔레그램으로 마약 조직을 운영하며 50억 원 상당의 필로폰 약 8kg을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필리핀에서 국내로 몰래 마약을 들여오는 데 주요 역할을 한 또 다른 총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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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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