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낙동강 운문댐 가뭄 단계 ‘관심’ 진입

입력 2024.08.20 (12:31) 수정 2024.08.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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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계속되는데 간간이 소나기만 내릴 뿐 비의 양이 많지 않아 댐들이 '가뭄 상태'에 처할 위기입니다.

환경부는 낙동강 운문댐의 가뭄대응단계가 '관심' 단계에 들어서 용수 관리를 강화했다고 밝혔는데, 댐의 가뭄단계가 관심에 오른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환경부는 운문댐 뿐만 아니라 전국 댐에 유입되는 물의 양이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으로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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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낙동강 운문댐 가뭄 단계 ‘관심’ 진입
    • 입력 2024-08-20 12:31:07
    • 수정2024-08-20 12:47:37
    뉴스 12
폭염은 계속되는데 간간이 소나기만 내릴 뿐 비의 양이 많지 않아 댐들이 '가뭄 상태'에 처할 위기입니다.

환경부는 낙동강 운문댐의 가뭄대응단계가 '관심' 단계에 들어서 용수 관리를 강화했다고 밝혔는데, 댐의 가뭄단계가 관심에 오른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환경부는 운문댐 뿐만 아니라 전국 댐에 유입되는 물의 양이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으로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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