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60% 이상, 전공의 업무 강요받아”
입력 2024.08.20 (14:07)
수정 2024.08.20 (14: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 간호사 10명 중 6명 꼴로 충분한 교육 없이 전공의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는 내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2천여 명을 상대로 한 실태 조사 결과 간호사의 62.4%는 일방적으로 전공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탁영란 간호협회장은 간호사들이 겪는 과중한 업무 등을 강조하며 간호법안 제정에 국회와 정부가 나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2천여 명을 상대로 한 실태 조사 결과 간호사의 62.4%는 일방적으로 전공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탁영란 간호협회장은 간호사들이 겪는 과중한 업무 등을 강조하며 간호법안 제정에 국회와 정부가 나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호사 60% 이상, 전공의 업무 강요받아”
-
- 입력 2024-08-20 14:07:10
- 수정2024-08-20 14:12:08
현장 간호사 10명 중 6명 꼴로 충분한 교육 없이 전공의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는 내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2천여 명을 상대로 한 실태 조사 결과 간호사의 62.4%는 일방적으로 전공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탁영란 간호협회장은 간호사들이 겪는 과중한 업무 등을 강조하며 간호법안 제정에 국회와 정부가 나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2천여 명을 상대로 한 실태 조사 결과 간호사의 62.4%는 일방적으로 전공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탁영란 간호협회장은 간호사들이 겪는 과중한 업무 등을 강조하며 간호법안 제정에 국회와 정부가 나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