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법원, 인터파크커머스 자산·채권 동결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의 자산과 채권이 동결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인터파크커머스에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커머스의 자산과 채권은 동결되고 회생절차 개시 결정 전까지 채권자들의 강제집행도 금지됩니다.

앞서 인터파크 도서와 쇼핑, AK몰을 운영하는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 절차 개시를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