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내일 새벽 서산 접근…충남에 호우·강풍특보
입력 2024.08.20 (19:12)
수정 2024.08.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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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중인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내일 새벽 3시쯤 서산 남서쪽바다 130km까지 접근하며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서산 앞바다에 가까워지다 열대저압부로 바뀌며 내일 대전과 세종지역에 30~80mm, 충남 서해안과 북부 내륙지역에는 최고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초속 10~20미터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고, 서산과 보령 등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 예비특보를, 천안과 아산 등 충남 서해안과 북부 8개 시군에는 호우 예비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서산 앞바다에 가까워지다 열대저압부로 바뀌며 내일 대전과 세종지역에 30~80mm, 충남 서해안과 북부 내륙지역에는 최고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초속 10~20미터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고, 서산과 보령 등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 예비특보를, 천안과 아산 등 충남 서해안과 북부 8개 시군에는 호우 예비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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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내일 새벽 서산 접근…충남에 호우·강풍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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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19:12:32
- 수정2024-08-20 19:53:56
북상중인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내일 새벽 3시쯤 서산 남서쪽바다 130km까지 접근하며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서산 앞바다에 가까워지다 열대저압부로 바뀌며 내일 대전과 세종지역에 30~80mm, 충남 서해안과 북부 내륙지역에는 최고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초속 10~20미터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고, 서산과 보령 등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 예비특보를, 천안과 아산 등 충남 서해안과 북부 8개 시군에는 호우 예비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서산 앞바다에 가까워지다 열대저압부로 바뀌며 내일 대전과 세종지역에 30~80mm, 충남 서해안과 북부 내륙지역에는 최고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초속 10~20미터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고, 서산과 보령 등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 예비특보를, 천안과 아산 등 충남 서해안과 북부 8개 시군에는 호우 예비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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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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