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37.5도…세종·충남서 온열질환자 13명 발생
입력 2024.08.20 (21:35)
수정 2024.08.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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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주 유구가 37.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세종과 충남 지역에서 온열질환자 13명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1분쯤 홍성군 장곡면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열탈진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충남에서 11명이 온열질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또 세종시 산울동의 건설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열실신으로 쓰러지는 등 세종에서도 2명이 온열질환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1분쯤 홍성군 장곡면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열탈진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충남에서 11명이 온열질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또 세종시 산울동의 건설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열실신으로 쓰러지는 등 세종에서도 2명이 온열질환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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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37.5도…세종·충남서 온열질환자 1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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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21:35:14
- 수정2024-08-20 22:03:58
오늘 공주 유구가 37.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세종과 충남 지역에서 온열질환자 13명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1분쯤 홍성군 장곡면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열탈진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충남에서 11명이 온열질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또 세종시 산울동의 건설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열실신으로 쓰러지는 등 세종에서도 2명이 온열질환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1분쯤 홍성군 장곡면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열탈진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충남에서 11명이 온열질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또 세종시 산울동의 건설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열실신으로 쓰러지는 등 세종에서도 2명이 온열질환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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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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