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노조 “김형석 관장 즉각 사퇴해야”
입력 2024.08.20 (21:49)
수정 2024.08.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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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김형석 관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성명을 통해 "광복절 경축식 기습 취소로 인해 독립기념관이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했고 지난 시간 어렵게 쌓아 올린 국민의 신뢰를 한순간에 잃었다"며 김 관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김 관장이 친일 행적이 명백한 인물에 대한 변호를 지속해 독립기념관이 지켜야 할 독립정신을 폄하하고 있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국민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성명을 통해 "광복절 경축식 기습 취소로 인해 독립기념관이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했고 지난 시간 어렵게 쌓아 올린 국민의 신뢰를 한순간에 잃었다"며 김 관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김 관장이 친일 행적이 명백한 인물에 대한 변호를 지속해 독립기념관이 지켜야 할 독립정신을 폄하하고 있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국민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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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관 노조 “김형석 관장 즉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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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21:49:34
- 수정2024-08-20 22:04:01
독립기념관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김형석 관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성명을 통해 "광복절 경축식 기습 취소로 인해 독립기념관이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했고 지난 시간 어렵게 쌓아 올린 국민의 신뢰를 한순간에 잃었다"며 김 관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김 관장이 친일 행적이 명백한 인물에 대한 변호를 지속해 독립기념관이 지켜야 할 독립정신을 폄하하고 있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국민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성명을 통해 "광복절 경축식 기습 취소로 인해 독립기념관이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했고 지난 시간 어렵게 쌓아 올린 국민의 신뢰를 한순간에 잃었다"며 김 관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김 관장이 친일 행적이 명백한 인물에 대한 변호를 지속해 독립기념관이 지켜야 할 독립정신을 폄하하고 있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국민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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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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