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소 노동자 2명 잇따라 숨져 ‘원인 조사’
입력 2024.08.20 (22:17)
수정 2024.08.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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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대형조선소 2곳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숨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 반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한 컨테이너 화장실에서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쯤에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도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선박 엔진룸 근처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 반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한 컨테이너 화장실에서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쯤에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도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선박 엔진룸 근처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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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조선소 노동자 2명 잇따라 숨져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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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22:17:03
- 수정2024-08-20 22:27:00
거제의 대형조선소 2곳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숨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 반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한 컨테이너 화장실에서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쯤에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도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선박 엔진룸 근처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 반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한 컨테이너 화장실에서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쯤에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도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선박 엔진룸 근처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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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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