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수업 여아 성추행’ 미국인 강사 10년 구형
입력 2024.08.21 (07:59)
수정 2024.08.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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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수업 중 여자 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국적 무자격 강사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스스로 방어할 수 없는 피해 아동을 장시간 추행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가했고, 합의도 하지 않았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5월 동래구의 한 어학원에서 만취 상태로 영어 수업을 하다 5살 여아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조사 결과 관광 비자로 입국해 취업 활동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스스로 방어할 수 없는 피해 아동을 장시간 추행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가했고, 합의도 하지 않았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5월 동래구의 한 어학원에서 만취 상태로 영어 수업을 하다 5살 여아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조사 결과 관광 비자로 입국해 취업 활동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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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수업 여아 성추행’ 미국인 강사 1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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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1 07:59:06
- 수정2024-08-21 09:26:23
만취 상태로 수업 중 여자 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국적 무자격 강사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스스로 방어할 수 없는 피해 아동을 장시간 추행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가했고, 합의도 하지 않았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5월 동래구의 한 어학원에서 만취 상태로 영어 수업을 하다 5살 여아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조사 결과 관광 비자로 입국해 취업 활동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스스로 방어할 수 없는 피해 아동을 장시간 추행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가했고, 합의도 하지 않았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5월 동래구의 한 어학원에서 만취 상태로 영어 수업을 하다 5살 여아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조사 결과 관광 비자로 입국해 취업 활동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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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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