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칠판 감사 재심 부적절”…교육청 “문제 없어”
입력 2024.08.21 (10:03)
수정 2024.08.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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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연대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 정의당 강원도당은 어제(20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감사위원회의 '전자칠판 및 정보화기기' 감사 재심 처분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앞선 5월 감사 결과에서 나온 중대한 지적 사항들이 이달(8월) 재심 처분에서 빠지는 등, "진실 규명 없이 파행 처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특정 감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며, 내년에 전자칠판을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선 5월 감사 결과에서 나온 중대한 지적 사항들이 이달(8월) 재심 처분에서 빠지는 등, "진실 규명 없이 파행 처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특정 감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며, 내년에 전자칠판을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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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칠판 감사 재심 부적절”…교육청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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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1 10:03:38
- 수정2024-08-21 10:33:39
강원교육연대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 정의당 강원도당은 어제(20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감사위원회의 '전자칠판 및 정보화기기' 감사 재심 처분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앞선 5월 감사 결과에서 나온 중대한 지적 사항들이 이달(8월) 재심 처분에서 빠지는 등, "진실 규명 없이 파행 처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특정 감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며, 내년에 전자칠판을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선 5월 감사 결과에서 나온 중대한 지적 사항들이 이달(8월) 재심 처분에서 빠지는 등, "진실 규명 없이 파행 처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특정 감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며, 내년에 전자칠판을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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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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