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8.21 (19:00) 수정 2024.08.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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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영향 곳곳 폭우…내일도 전국 비

9호 태풍 종다리는 열대저압부로 바뀌었지만 수증기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0mm의 큰비가 내렸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내일도 전국에 비가 예보됐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 다음 달부터 꺾일 듯”

질병관리청은 코로나 19 유행이 이달 말 정점을 찍은 뒤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치명률은 계절 독감과 비슷하지만 60세 이상 고연령층은 집중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김 여사 고가가방 의혹 무혐의 결론

김건희 여사의 고가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팀은 이런 결과를 내일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승강기에서 야구 방망이로 무차별 폭행

길에서 본 여성을 뒤따라 간 뒤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야구 방망이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현실에 불만이 있어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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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1 19:00:25
    • 수정2024-08-21 19:04:32
    뉴스 7
태풍 ‘종다리’ 영향 곳곳 폭우…내일도 전국 비

9호 태풍 종다리는 열대저압부로 바뀌었지만 수증기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0mm의 큰비가 내렸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내일도 전국에 비가 예보됐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 다음 달부터 꺾일 듯”

질병관리청은 코로나 19 유행이 이달 말 정점을 찍은 뒤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치명률은 계절 독감과 비슷하지만 60세 이상 고연령층은 집중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김 여사 고가가방 의혹 무혐의 결론

김건희 여사의 고가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팀은 이런 결과를 내일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승강기에서 야구 방망이로 무차별 폭행

길에서 본 여성을 뒤따라 간 뒤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야구 방망이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현실에 불만이 있어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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