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유보 통합’ 사업 ‘비정상’”

입력 2024.08.21 (19:19) 수정 2024.08.21 (2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교사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유보 통합' 사업이 비정상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직원 간 충분한 협의 없이 사업 운영 계획서를 발표했고, 시범 사업 참여 기관 평가에서 기관 경고나 주의 등 행정 처분 이력이 결격 사유임에도 배점이 낮은 상대평가 항목에 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사 자격 기준에 대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재원 마련 방안 역시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교육청, ‘유보 통합’ 사업 ‘비정상’”
    • 입력 2024-08-21 19:19:32
    • 수정2024-08-21 20:16:57
    뉴스7(전주)
전북교사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유보 통합' 사업이 비정상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직원 간 충분한 협의 없이 사업 운영 계획서를 발표했고, 시범 사업 참여 기관 평가에서 기관 경고나 주의 등 행정 처분 이력이 결격 사유임에도 배점이 낮은 상대평가 항목에 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사 자격 기준에 대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재원 마련 방안 역시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