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광복절 발언, 찬·반 논란 가열

입력 2024.08.21 (21:48) 수정 2024.08.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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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광복절 발언에 대해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강원연석회의 등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1일)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 지사의 광복절 축사는 망언이었다"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광복회 강원지회도 "김 지사의 언행은 광복절 경축사가 아닌 선동가의 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강원자유공정연대는 "김 지사의 축사는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선포였다"라며 김 지사의 발언을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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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도지사 광복절 발언, 찬·반 논란 가열
    • 입력 2024-08-21 21:48:20
    • 수정2024-08-21 21:54:44
    뉴스9(춘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광복절 발언에 대해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강원연석회의 등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1일)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 지사의 광복절 축사는 망언이었다"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광복회 강원지회도 "김 지사의 언행은 광복절 경축사가 아닌 선동가의 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강원자유공정연대는 "김 지사의 축사는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선포였다"라며 김 지사의 발언을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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