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발열·발진 ‘엠폭스’ 검역감염병 재지정

입력 2024.08.21 (22:00) 수정 2024.08.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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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인 엠폭스를 검역 감염병으로 지정했습니다.

관련 검역 조치도 강화돼, 현재 엠폭스 1형이 확산하는 주요국, 르완다와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케냐 등이 검역 관리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해당 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과 오한, 림프절 부종 등의 증상과 발진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때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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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 발열·발진 ‘엠폭스’ 검역감염병 재지정
    • 입력 2024-08-21 22:00:04
    • 수정2024-08-21 22:16:16
    뉴스9(청주)
질병관리청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인 엠폭스를 검역 감염병으로 지정했습니다.

관련 검역 조치도 강화돼, 현재 엠폭스 1형이 확산하는 주요국, 르완다와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케냐 등이 검역 관리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해당 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과 오한, 림프절 부종 등의 증상과 발진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때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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