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주민단체 “버스 노선 개편, 주민 의견 들어야”
입력 2024.08.22 (07:43)
수정 2024.08.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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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민단체가 울산 버스 노선 개편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울산시를 규탄했습니다.
동구살리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업계 의견 청취만 했을 뿐, 대중교통 이용자인 시민들에게는 주민설명회는커녕 개편안을 공개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봉수로 노선을 확대하고, 대왕암공원의 기종점 노선을 유지하라"는 등 5개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동구살리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업계 의견 청취만 했을 뿐, 대중교통 이용자인 시민들에게는 주민설명회는커녕 개편안을 공개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봉수로 노선을 확대하고, 대왕암공원의 기종점 노선을 유지하라"는 등 5개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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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주민단체 “버스 노선 개편, 주민 의견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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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07:43:14
- 수정2024-08-22 08:22:08
동구 주민단체가 울산 버스 노선 개편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울산시를 규탄했습니다.
동구살리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업계 의견 청취만 했을 뿐, 대중교통 이용자인 시민들에게는 주민설명회는커녕 개편안을 공개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봉수로 노선을 확대하고, 대왕암공원의 기종점 노선을 유지하라"는 등 5개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동구살리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업계 의견 청취만 했을 뿐, 대중교통 이용자인 시민들에게는 주민설명회는커녕 개편안을 공개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봉수로 노선을 확대하고, 대왕암공원의 기종점 노선을 유지하라"는 등 5개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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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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