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일촉즉발 투신 직전, 머리채 잡아 살린 인도 택시 기사
입력 2024.08.22 (15:44)
수정 2024.08.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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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의 한 다리 난간 밖에 위태롭게 서 있는 여성.
밑으로 뛰어내려는 순간, 난간 뒤에 서 있던 남성이 재빨리 손을 뻗어 여성의 머리채를 붙잡습니다.
간발의 차로 잘못된 선택을 막은 남성은 그녀를 손님으로 태우고 온 택시기사였습니다.
다리 한가운데서 차를 멈춰달라는 요구에 심상치 않음을 느낀 그는 급히 경찰에 신고했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곧장 출동한 경찰과 함께 여성을 난간 위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현재 뭄바이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밑으로 뛰어내려는 순간, 난간 뒤에 서 있던 남성이 재빨리 손을 뻗어 여성의 머리채를 붙잡습니다.
간발의 차로 잘못된 선택을 막은 남성은 그녀를 손님으로 태우고 온 택시기사였습니다.
다리 한가운데서 차를 멈춰달라는 요구에 심상치 않음을 느낀 그는 급히 경찰에 신고했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곧장 출동한 경찰과 함께 여성을 난간 위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현재 뭄바이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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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일촉즉발 투신 직전, 머리채 잡아 살린 인도 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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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15:44:50
- 수정2024-08-22 15:54:38

인도 뭄바이의 한 다리 난간 밖에 위태롭게 서 있는 여성.
밑으로 뛰어내려는 순간, 난간 뒤에 서 있던 남성이 재빨리 손을 뻗어 여성의 머리채를 붙잡습니다.
간발의 차로 잘못된 선택을 막은 남성은 그녀를 손님으로 태우고 온 택시기사였습니다.
다리 한가운데서 차를 멈춰달라는 요구에 심상치 않음을 느낀 그는 급히 경찰에 신고했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곧장 출동한 경찰과 함께 여성을 난간 위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현재 뭄바이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밑으로 뛰어내려는 순간, 난간 뒤에 서 있던 남성이 재빨리 손을 뻗어 여성의 머리채를 붙잡습니다.
간발의 차로 잘못된 선택을 막은 남성은 그녀를 손님으로 태우고 온 택시기사였습니다.
다리 한가운데서 차를 멈춰달라는 요구에 심상치 않음을 느낀 그는 급히 경찰에 신고했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곧장 출동한 경찰과 함께 여성을 난간 위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현재 뭄바이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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