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 고수온, 양식어류 620만 마리 폐사
입력 2024.08.22 (19:10)
수정 2024.08.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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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으로 인한 경남 남해안의 양식어류 폐사 규모가 하루 만에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1일) 하루에만 통영과 거제 등 남해안 양식장 49곳에서 양식어류 335만 마리가 폐사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누적 폐사량이 620만 마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남 피해규모는 2012년 이후 역대 다섯 번째 큰 규모로 파악됩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1일) 하루에만 통영과 거제 등 남해안 양식장 49곳에서 양식어류 335만 마리가 폐사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누적 폐사량이 620만 마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남 피해규모는 2012년 이후 역대 다섯 번째 큰 규모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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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안 고수온, 양식어류 620만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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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19:10:14
- 수정2024-08-22 21:01:24
고수온으로 인한 경남 남해안의 양식어류 폐사 규모가 하루 만에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1일) 하루에만 통영과 거제 등 남해안 양식장 49곳에서 양식어류 335만 마리가 폐사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누적 폐사량이 620만 마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남 피해규모는 2012년 이후 역대 다섯 번째 큰 규모로 파악됩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1일) 하루에만 통영과 거제 등 남해안 양식장 49곳에서 양식어류 335만 마리가 폐사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누적 폐사량이 620만 마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남 피해규모는 2012년 이후 역대 다섯 번째 큰 규모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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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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