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축제 숫자 ‘증가’…외부 방문객 비율 ‘감소’
입력 2024.08.22 (21:54)
수정 2024.08.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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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연구소가 전국의 지역 축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강원도에선 축제 117개가 열렸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축제 외부 방문객 비율은 2019년 55%에서 지난해 42%로 12%p 넘게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1인당 관광소비액도 4만 원에서 2만 7,000원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축제 외부 방문객 비율은 2019년 55%에서 지난해 42%로 12%p 넘게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1인당 관광소비액도 4만 원에서 2만 7,000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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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지역축제 숫자 ‘증가’…외부 방문객 비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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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2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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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연구소가 전국의 지역 축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강원도에선 축제 117개가 열렸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축제 외부 방문객 비율은 2019년 55%에서 지난해 42%로 12%p 넘게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1인당 관광소비액도 4만 원에서 2만 7,000원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축제 외부 방문객 비율은 2019년 55%에서 지난해 42%로 12%p 넘게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1인당 관광소비액도 4만 원에서 2만 7,000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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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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