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칠서·물금매리에 조류경보 ‘경계’ 상향 발령

입력 2024.08.23 (07:59) 수정 2024.08.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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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이 어제(22일) 오후 3시를 기해, 함안과 창녕 경계인 낙동강 칠서 지점과 김해시 물금·매리 지역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낙동강 칠서 지점과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 남조류 개체 수는 지난 19일 기준, 1㎖당 각각 9만여 개와 10만여 개에 이릅니다.

두 지점의 조류경보는 지난 8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보름 만에, '경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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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칠서·물금매리에 조류경보 ‘경계’ 상향 발령
    • 입력 2024-08-23 07:59:51
    • 수정2024-08-23 08:29:15
    뉴스광장(창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어제(22일) 오후 3시를 기해, 함안과 창녕 경계인 낙동강 칠서 지점과 김해시 물금·매리 지역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낙동강 칠서 지점과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 남조류 개체 수는 지난 19일 기준, 1㎖당 각각 9만여 개와 10만여 개에 이릅니다.

두 지점의 조류경보는 지난 8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보름 만에, '경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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