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출신 유명 유튜버, 마약 혐의 검찰 송치

입력 2024.08.23 (12:14) 수정 2024.08.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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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출신의 한 유명 유튜버가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케타민 등을 투약하고 수천만 원어치 판 혐의로 30대 남성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폭력조직 '춘천식구파' 조직원으로 본인이 조폭임을 밝히며 유튜버 등으로 활동해 왔는데, 유튜브 구독자 수는 26만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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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폭 출신 유명 유튜버, 마약 혐의 검찰 송치
    • 입력 2024-08-23 12:14:14
    • 수정2024-08-23 1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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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출신의 한 유명 유튜버가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케타민 등을 투약하고 수천만 원어치 판 혐의로 30대 남성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폭력조직 '춘천식구파' 조직원으로 본인이 조폭임을 밝히며 유튜버 등으로 활동해 왔는데, 유튜브 구독자 수는 26만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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