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폭발물 터뜨린 70대 “보철치료 불만”

입력 2024.08.23 (21:42) 수정 2024.08.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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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진료받은 치과병원에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검거된 70대 남성이 보철치료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78살 김 모 씨는 해당 치과 병원에서 보철, 이른바 '크라운' 치료를 받았고 치료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되자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광주 서구의 한 치과에서 부탄가스 4개와 인화성 물질이 담긴 택배 상자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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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 폭발물 터뜨린 70대 “보철치료 불만”
    • 입력 2024-08-23 21:42:43
    • 수정2024-08-23 22:06:41
    뉴스9(광주)
자신이 진료받은 치과병원에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검거된 70대 남성이 보철치료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78살 김 모 씨는 해당 치과 병원에서 보철, 이른바 '크라운' 치료를 받았고 치료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되자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광주 서구의 한 치과에서 부탄가스 4개와 인화성 물질이 담긴 택배 상자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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